Ratatouille, 2007
- February 19th, 2010
- By Bsyoo
- Write comment

2007.12.11이 되서야 봤는데..
진짜 캐감동이다..
주는대로 아무거나 먹을 수 없는
음식을 훔치기 싫어하고
맛있는 것을 만들어 내고 싶은 쥐의 이야기.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는 없다.
하지만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벅스라이프, 인크레더블과 함께 내가 본 최고의 픽사 애니메이션
Archive for the ‘4. Movies’ Category

2007.12.11이 되서야 봤는데..
진짜 캐감동이다..
주는대로 아무거나 먹을 수 없는
음식을 훔치기 싫어하고
맛있는 것을 만들어 내고 싶은 쥐의 이야기.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는 없다.
하지만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벅스라이프, 인크레더블과 함께 내가 본 최고의 픽사 애니메이션

I’m not a concept,Joel.
I’m just a fucked-up girl
who’s looking for my own peace of mind.
I ‘m not perfect.
that I don’t like about you.
You know, you will think of things,
and I’ll get bored with you and feel trapped…
because that’s what happens with me.
Okay.
I go to work, I come home.
Don’t know what to say.
You should read my journal.
I mean, it’s just… blank.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Michel Gondry
광고와 뮤직비디오의 거장 미쉘 공드리 감독의 환상적인 영화 데뷔작.
사랑을 해봤다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상상어린 멍때림.
처음엔 케이트 윈슬렛이 잘 안어울린다고 느꼈지만, 보면볼수록 잘 어울림.
짐캐리야 말할 것도 없고!

How things can be blown up by lack of communication.
- Alejandro Gonzalez Inarrtu 감독
주변에 워낙 찬반양론이 거세서 아끼고 아끼다가
결국 수업시간에 봐버린 영화.
아껴두었던 만큼 기대도 많이 했었음에도 완전 감동.
감동이라는 것이 이야기 구조상 받게 된 것이 아니라,
위에 쓰여진 주제를 표현해낸 감독의 능력에.
4명의 사건이 모두 이어져 있고 각각의 이야기가
시공간을 넘나드며 전개되는 특징이 있는데 -마치 디아워스-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것은 결코 목적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진실성과 사실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요소이며,
인위적으로 4명의 상황들을 억지로 연결시켜 놓은 듯한 인상을 풍긴다.
하지만 이러한 점이 영화다운 구성과 함축,
영화라는 형식의 스타일을 구축해내고,
무엇보다도 주제를 위한 강한 수단이 된다.
바벨에서 중요한 것은 ‘연결’이 아니라 ‘단절’이다.
억지로 모두를 연결 시켜놓고 막아버린
영화 안의 사회구조와 커뮤니케이션 공간에서 조차,
그들은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말과 행동이라는 수단의 한계를 경험한다.
그러한 주제를 어떤 작품으로 누가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내 이런 영화인 줄 알았으면 진작 봐버렸었겠지?
좀 많이 구린 영화포스터에게 왠지 고맙다.